POESY/한국시
백석 - 여승(女僧)
windshoes
2011. 9. 21. 09:35
여승(女僧) 시의 감동은 보이는 속에 있지 않고, 보이지 않는 저 편에서 온다. 그런 의미에서 시를 읽는 것은 내 안에 등불 하나 밝히는 일과 다르지 않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