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틀러암살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르빈 롬멜 - "추신 : 리라는 외환 관리 규정에 따라서 환전하기 바라오." 에르빈 롬멜(Erwin Johannes Eugen Rommel, 1891.11.15~1944.10.14) - 추신 : 리라는 외환 관리 규정에 따라서 환전하기 바라오. 사랑하는 루! 전투가 계속해서 격렬해지고 있소. 나는 그것이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난다는 것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소. 베른트가 총통에게 보고하기 위해 떠난다오. 그래서 내가 저축해 둔 2만 5천 리라를 그 편에 동봉하오.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신의 손에 달려 있소. 아들과 함께 잘 살기를 바라오. 당신과 아이에게 키스를 보내오. 당신의 에르빈 추신 : 리라는 외환 관리 규정에 따라서 환전하기 바라오. * 세계 전사(戰史)를 통해 살펴볼 때 명장으로 이름을 남긴 장군이란 대체로 아군에겐 칭송의 대상이지만 적에겐 두려움의 대상이기 마련이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