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1 때부터 일기를 썼었다. 고2 때까지...
그 뒤로 한동안 일기를 멈췄고
<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>를 열면서
사람들에게 댓글을 달거나 내 글을 쓰며
그걸 일기로 대신했던 거 같다.
지금 와서 돌아보니 시 읽는 것으로 일기를 대신했던 듯 싶기도...
새로운 시를 읽지 않은 요즘은 일기 대신 트위터 수다로 푸나보다.
못 써요. 그러면.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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