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일이 세 가지가 있다.
하나는 누군가를 기다려줘야만 하는 일이고,
다른 하나는 누군가에게 같은 일에 대해 두 번 설명하는 일이고,
마지막 하나는 내 앞에서 울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일이다.
앞의 두 가지는 내 성질이 못 되먹어서 그러는 것이고,
마지막 하나는 내가 못 나서 그렇다.
하나는 누군가를 기다려줘야만 하는 일이고,
다른 하나는 누군가에게 같은 일에 대해 두 번 설명하는 일이고,
마지막 하나는 내 앞에서 울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일이다.
앞의 두 가지는 내 성질이 못 되먹어서 그러는 것이고,
마지막 하나는 내가 못 나서 그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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