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승(女僧) 시의 감동은 보이는 속에 있지 않고, 보이지 않는 저 편에서 온다. 그런 의미에서 시를 읽는 것은 내 안에 등불 하나 밝히는 일과 다르지 않다. |
'POESY > 한국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박영근 - 길 (1) | 2011.10.12 |
---|---|
오규원 - 모습 (0) | 2011.10.11 |
이성부 - 슬픔에게 (2) | 2011.10.08 |
복효근 - 아름다운 번뇌 (0) | 2011.09.30 |
윤제림 - 길 (0) | 2011.09.22 |
나태주 - 산수유 꽃 진 자리 (0) | 2011.09.19 |
강영환 - 여름에 핀 가을꽃 (0) | 2011.09.14 |
김사인 - 늦가을 (2) | 2011.09.09 |
김수영 - 강가에서 (0) | 2011.09.08 |
마종기 - 證例6 (0) | 2011.09.07 |